2018 프리시즌 1군 훈련당시, 강인이 룸메이트 (2인 1실),
유럽 축구 시장 규모에 비례해서, 재능있는 선수들의 경우 이적료, 연봉이 어마 어마 한듯..
경남 말컹 이적료 50억원, 거론되는 K리그 현실과 비교하면,
유망주 16살 1034억 ㅋ 시장규모 차이가 너무 심한듯
맨시티 유망주 수집 욕심 많네요
강인이 친구 나빌(발렌시아 유스) 맨시티 영입(2015년?)... 현재 맨시티 U23
발렌시아 유스에서 성장한 에스코바 까지 영입하려는 형국. ㅋㅋ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893865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 유망주를 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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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출신인 에스코바는 공격수다. 186cm의 키를 지닌 에스코바는 이강인과 함께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발렌시아의 유망주다. 2001년생인 이강인보다 한살 어린 2002년생이다.
에스코바는 아직 데뷔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미 1군들과 함께 훈련하고 시즌 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스쿼드에도 포함돼 관심을 높였다.
팀토크는 에스코바에게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도 관심을 보였지만 최근 영입 경쟁에서 맨시티가 앞섰다고 강조했다. 또 에스코바에겐 8000만 유로(약 1034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걸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맨시티는 일부 조정 등으로 충분히 거래를 완료시킬 수 있다고 이 매체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