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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치 뉴스 메인급들 모음

  • 다그닥따그닥
  • 조회 1842
  • 2016.03.19
김종인 영입 1호 김현종, 필리버스터 1호 김광진 탈락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영입 1호’ 인사로 입당한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18일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김 전 본부장은 “공정한 경선을 치르겠다”며 인천 계양갑 출마를 선언했지만,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를 지낸 유동수 공인회계사와의 경쟁에서 패했다. 진보성향의 시민단체인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김 전 본부장을 공천부적격자로 지목하는 등 논란을 빚었다. 김종인 대표의 당 체질 개선 작업이 경선에서 제동이 걸린 사례여서 파장이 일 수도 있다.

중략

진 의원이 입당하면 더민주는 ‘야당의 불모지’ 용산에서 내리 3선을 한 인사를 당의 후보로 낼 수 있게 된다. 진 의원은 이미 지역 사무실 간판에서 새누리당을 상징하는 ‘기호 1번’이라는 글씨를 가려 버렸다. 김성곤 전략공천위원장은 18일 “김 대표, 참 대단해”라며 “용산에 마땅한 후보를 찾지 못하겠다고 하자 김 대표가 ‘용산은 여당 공천 결과를 보고 결정합시다. 일단 비워 둬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김 대표가 비워 놓으라고 한 지역구는 용산이 유일했다”고 말했다.


후략

친박 "표결하자" vs 김무성 "못한다"…공천 끝없는 대치
전략
이틀 전 최고위원회의가 같은 문제로 파행한 데 이어 이날도 두 차례나 최고위원들이 머리를 맞댔지만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한 것이다.

김 대표와 황진하 사무총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등은 유 의원의 거취 문제를 빨리 결론 내 달라고 요구했지만, 친박계 최고위원들은 공천 문제는 공관위에서 결정하는 게 원칙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 팽팽히 맞섰다는 후문이다.

논의가 좀처럼 진전되지 않자 일부 친박계 지도부는 이들 쟁점을 놓고 표결을 해 '끝장'을 봐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 대표가 이를 끝까지 반대하면서 회의는 약 2시간 만에 소득 없이 끝났다.
후략


[4·13 총선 핫클릭] 서울에서 무소속 출마는 자살행위?… 16년간 당선자 0명

“무소속 출마를 생각했지만 지역의 지지자들과 구의원들이 입당을 강하게 권유했다.”

18일 군소정당인 민주당 입당을 공식화한 신기남(서울 강서갑) 의원이 국회 기자회견에서 밝힌 입당의 변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 배제(컷오프)된 이후 무소속으로 지역을 훑었으나 춥고 황량한 ‘광야’에 홀로 서 있는 게 녹록지 않았다는 뜻으로 읽힌다.

전병헌(동작갑) 더민주 의원도 재심 신청이 기각된 지난 16일부터 무소속 출마 등 향후 거취를 놓고 장고(長考)에 들어갔다.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이르면 20일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략



더민주 탈당 전정희, 국민의당 경선 패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에 합류한 전정희 의원(전북 익산을)이 18일 경선에서 탈락했다. 천정배 공동대표와 가까운 3선 출신의 조배숙 전 의원이 이 지역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중략
한편 더민주당에서 경선 배제(컷오프)된 뒤 국민의당에 입당한 정호준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중-성동을에서 단수공천을 받았다. 김영환 의원(경기 안산 상록을)도 단수공천을 받으면서 호남 의원 일부를 제외한 현역 의원은 대부분 ‘무혈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27개 선거구에 대한 5차 공천 결과를 확정해 발표했다. 당초 전병헌 의원의 합류를 설득했던 권노갑 전 더민주당 상임고문은 당 경선이 시작돼서 당 후보로 출마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 의원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후략



안보리,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언론성명 채택(2보)
전략
안보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하고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로 발사한 데 대해 논의한 뒤 북한의 도발을 강하게 비판하는 언론 성명을 채택하는 데 합의했다.
후략



與 ‘유승민 경선’으로 가닥
최고위 3ㆍ15공천은 결론 못내

여권 지지층 내 분열

무소속 연대 바람 등

컷오프시 역풍 우려 확산

“20일까지 심사 매듭지어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와 공천관리위원회가 18일 친박ㆍ비박계 간 공천 갈등의 핵으로 부상한 유승민(대구 동을) 의원의 공천 여부와 관련해 경선을 부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 공천 문제로 여권 지지층 내 분열이 감지되는 데다, 섣불리 ‘컷오프’(경선배제) 할 경우 유 의원을 중심으로 한 ‘무소속 연대’ 바람이 거세게 불어 수도권뿐 아니라 전체 선거전에도 비상이 걸릴 수 있다는 계산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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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판피린님의 댓글

  • 쓰레빠  판피린 2016.03.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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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더민주 짠듯이 비슷한 일이 터져요 아주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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