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7년 간의 연인 관계를 최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간다.
11일 소속사 측은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윤계상과 이하늬는 공개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 사랑받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8/000066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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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뉴스1 취재 결과, 윤계상과 이하늬는 7년 간의 연인 관계를 최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진 일로, 연예계 대표 스타커플이었던 만큼 주변인들도 결별에 대해 많이 안타까워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