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의 해킹사고로 회원정보 2665만8753건이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오늘(31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파크 해킹 사건과 관련해 '민·관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단에 따르면 APT(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으로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해커는 스피어피싱(spear phishing) 기법을 활용해 직원PC에 악성코드를 최초로 감염시켰다.
조사단에 따르면 APT(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으로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해커는 스피어피싱(spear phishing) 기법을 활용해 직원PC에 악성코드를 최초로 감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