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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암매장, 전두환 보안사가 관여..."美정부기관 '북한군 침투 없다'가 일관된 입장"

  • 이슈탐험가
  • 조회 1224
  • 2021.02.23
5.18 암매장, 전두환 보안사가 관여했다

기사 발췌)

허장환 전 광주505보안대 수사관은 2019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의 인터뷰에서 "보안사에 사체처리반이 있었고, 시신의 모든 지문을 채취했다. 간첩 색출이 1차 목적이었으나, 이후 일부 시신이 사라졌다"고 증언했습니다. 허 씨의 오랜 주장이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 활동을 통해 규명되고 있습니다.

당시 사체처리반의 명단과 활동 내역이 안보지원사령부에 기록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앞서 수차례의 조사 때는 찾지 못한 내용들입니다. 현재 조사위는 명단의 생존자들을 접촉 중입니다. 이들이 양심 고백을 한다면 40년 암매장 미스터리가 풀릴 전망입니다. "나는 5.18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전 씨의 변명도 힘을 잃게 됩니다. 당시 보안사령부 사령관은 바로 전두환 씨였기 때문입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93099




5·18진상규명위 "美정부기관 '북한군 침투 없다'가 일관된 입장"

진상규명위는 오늘(17일) 발간한 ‘2020년 하반기 조사활동보고서’를 통해 “현재까지 공개된 미국 정부 문서 분석을 통해 당시 북한군의 특이동향 또는 침투 사례 여부를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진상규명위가 조사한 미국 정부 문서는 1979∼1980년 당시 주한 미 대사관과 미 국무부 간 수·발신된 전문, 국방정보국(DIA), 중앙정보국(CIA) 작성 문건 등입니다.

아울러 “일부 탈북자들이 제기하고 있는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북한군 개입설은 상당 부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거나, 역사적·전술적인 타당성이 없는 무리한 주장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news.v.daum.net/v/20210217154626561




“뉴욕타임스를 막아라!”...전두환 정권의 ‘동분서주’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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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발췌)

국민적인 민주화 요구를 폭력으로 억누르고 있던 1987년의 전두환 정권. 그 같은 현실을 어떻게든 세계로 알리려 노력했던 외국인들이 있었는가 하면 반대로 어떻게든 이를 막아내려고 동분서주 했던 정권이 공존하고 있던 시대

http://newstapa.org/article/16h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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