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05044?sid=102
경찰이 현직 서울 강남경찰서장인 박동주 총경을 감찰하게 된 배경에는 감찰라인으로 접수된 제보가 결정적이었습니다.
제보에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이었던 박 총경이 여성 경찰관들을 수시로 불러내 술자리에 동석시켰다"는 내용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시기와 그 자리에 불려간 여성 경찰관들의 실명이 명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찰조사에서도 당시 지능범죄수사대에서 근무하던 여성 경찰관의 절반 정도가 박 총경 술자리에 불려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경찰은 '2차 술자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여성 경찰관들을 불러 외부에서 낮술을 마신 뒤에도 해당 여직원들을 자신의 사무실로 또다시 불러 2차 술자리를 이어갔다는 의혹입니다.
경찰이 현직 서울 강남경찰서장인 박동주 총경을 감찰하게 된 배경에는 감찰라인으로 접수된 제보가 결정적이었습니다.
제보에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이었던 박 총경이 여성 경찰관들을 수시로 불러내 술자리에 동석시켰다"는 내용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시기와 그 자리에 불려간 여성 경찰관들의 실명이 명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찰조사에서도 당시 지능범죄수사대에서 근무하던 여성 경찰관의 절반 정도가 박 총경 술자리에 불려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경찰은 '2차 술자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여성 경찰관들을 불러 외부에서 낮술을 마신 뒤에도 해당 여직원들을 자신의 사무실로 또다시 불러 2차 술자리를 이어갔다는 의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