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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절반 술자리에 불러”…강남경찰서장 대기발령

  • 박사님
  • 조회 1494
  • 2021.02.27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05044?sid=102


경찰이 현직 서울 강남경찰서장인 박동주 총경을 감찰하게 된 배경에는 감찰라인으로 접수된 제보가 결정적이었습니다.

제보에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이었던 박 총경이 여성 경찰관들을 수시로 불러내 술자리에 동석시켰다"는 내용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시기와 그 자리에 불려간 여성 경찰관들의 실명이 명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찰조사에서도 당시 지능범죄수사대에서 근무하던 여성 경찰관의 절반 정도가 박 총경 술자리에 불려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경찰은 '2차 술자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여성 경찰관들을 불러 외부에서 낮술을 마신 뒤에도 해당 여직원들을 자신의 사무실로 또다시 불러 2차 술자리를 이어갔다는 의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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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자비님의 댓글

  • 쓰레빠  자비 2021.02.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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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봐줘라.... 어차피 변호사  잘사면  무죄  나올거  그냥  봐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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