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츠리스룩 인기 끌자 미쏘 미니스커트 판매량 덩달아 '급증'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팬츠리스룩 인기 끌자 미쏘 미니스커트 판매량 덩달아 '급증'

  • 조읏같네
  • 조회 151
  • 2024.02.17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명품 브랜드들이 극단적으로 짧은 하의를 입는 '팬츠리스룩'을 선보이자 국내 제조·유통 일원화(SPA) 브랜드에서도 미니스커트 판매가 급증했다.

겨울 시즌 가장 인기를 끌었던 상품은 핸드메이드 미니스커트다.

미쏘 관계자는 "미니스커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올해 봄 시즌의 미니스커트 발주액을 작년 대비 180% 늘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올드머니룩과 Y2K가 메가 트렌드였다면 올해는 1990년대 미니멀리즘에 영향을 받은 디자인에 미쏘만의 개성을 더한 제품들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명품사가 선보인 팬츠리스 패션은 일상에 적용하기 쉽지 않은 만큼 미니스커트와 핫팬츠가 대체재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미우미우는 작년 가을·겨울 시즌에 노팬츠룩을 선보였다. 프라다, 샤넬, 톰브라운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초미니 기장의 하의를 출시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10703?sid=101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176405 男 성기 수술 중 절단… 법… 02.19
176404 바람 피우다 걸리자 차 몰고 … 02.19
176403 "루이비통이 가격을 내렸다고?… 02.19
176402 "일본어·풍습 모르면…" 日 … 02.19
176401 ‘듄: 파트2’ 티모시 샬라… 02.19
176400 한의사들 "의사가 환자 버리나… 02.19
176399 의협 "의사들 기본권 박탈당해… 02.19
176398 여행 예능 나왔더니 항공권 검… 02.19
176397 한화 "류현진 복귀, 공감대… 02.19
176396 경찰 “집단행동 주동자 구속수… 02.19
176395 류현진, 한화행 초읽기?…토… 02.19
176394 "싸가지 치킨" 욕먹은 아라치… 02.19
176393 축구협회 "클린스만-정몽규 사… 02.19
176392 ‘동해안 오징어’는 옛말… 경… 02.19
176391 노인빈곤율 OECD 3배 한국… 02.19
176390 한의사협 "전국 한의원·한방병… 02.19
176389 고령화에 ‘노인요양시설’ 수요… 02.19
176388 발달지연 아동 ‘의료자문’, … 02.19
176387 가부키초 길거리 매춘 이유가… 02.19
176386 “N수생 2명 중 1명, 재수… 02.19
176385 의료계 파업시 12개 군병원 … 02.19
176384 “세브란스병원, 수술 절반 취… 02.19
176383 "빵집 어디?" 묻는 여성 무… 02.19
176382 대학 여자화장실에 숨어 몰카 … 02.19
176381 前 유튜브 CEO 아들, UC… 02.19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