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VIP 고객을 상대로 마약을 공급해왔다는 의혹을 받는 20대 중국인 여성 A씨가 16일 경찰에 출석했다. 클럽 내에서 ‘애나’라는 예명으로 불린 A씨가 버닝썬의 주요 마약 공급책이었다는 관계자 증언이 나오면서 그의 행방과 정체에 궁금증이 불거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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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14일 버닝썬과 관할지구대인 역삼지구대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경찰은 현재 클럽과 역삼지구대에서 확보한 폐쇄회로(CC)TV에 대한 포렌식(디지털 증거 분석) 작업을 하고 있다. 또 버닝썬 대표인 이문호씨와 영업사장인 한모씨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모발과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90216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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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14일 버닝썬과 관할지구대인 역삼지구대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경찰은 현재 클럽과 역삼지구대에서 확보한 폐쇄회로(CC)TV에 대한 포렌식(디지털 증거 분석) 작업을 하고 있다. 또 버닝썬 대표인 이문호씨와 영업사장인 한모씨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모발과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90216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