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는거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유학갔다가 여행길에 다친건데...진짜 힘든데 지원 못받는 사람 주위 돌아보면 깔려있습니다. 최소한 도와달라고 청원 하려면 본인 집 팔고 최대한 치료비 내고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때 도와달라는 것이 맞다고 보구요. 그렇게 한다고 해도 도와줘도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최소한 공감 얻어내려면 치료비를 충당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라도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내가 낸 세금이 생판 모르는 사람이 여행즐기다 다쳐서 쓰인다고 생각하면 어이가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