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는 박씨 모친이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 이 메모에는 ‘딸이(박씨가) 피부병 때문에 힘들어했으며, 최근 다른 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피부병이 악화해 더 힘들어했다. 딸만 혼자 보낼 수 없다. 남편(박씨 아버지)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ㅠㅠ 추천 2 비추천 0 인쇄 주소
바람같은님의 댓글 쓰레빠 바람같은 2020.11.03 10:27 저런 아픔이 있었다니...박지선...그동안 밝은 모습만 보였는데...마음 아프네요... 0 저런 아픔이 있었다니...박지선...그동안 밝은 모습만 보였는데...마음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