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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58명 신규 확진..40일만에 최다(종합)

  • 법대로
  • 조회 398
  • 2021.03.31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31일 0시 기준으로 전날 하루 동안 시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8명이라고 밝혔다. 29일 145명보다 13명 많고, 지난달 18일(180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19일(123명) 이후 줄곧 150명 미만을 유지했으나, 이달 18일 146명까지 늘어나는 등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지난 22일 97명으로 내려갔다가 23일부터 최근 8일간은 137→127→122→127→138→107→145→158명으로 계속 세 자릿수를 이어갔다.


하루 검사 인원은 28일 1만6천832명에서 29일 3만8천876명으로 2배 넘게 늘었다. 이에 따라 전날 검사 인원 대비 신규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확진율은 29일 0.9%에서 30일 0.4%로 낮아졌다. 최근 보름간(16∼30일)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3만876명, 일평균 확진율은 0.4%다.


서울 158명 신규 확진..40일만에 최다(종합) (daum.net)



전날 대비 검사 인원수가 2배 이상 늘어나서 확진율은 오히려 낮아짐... 

그래도 확진자수 꾸준히 늘고 있으니까 조심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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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네님의 댓글

  • 쓰레빠  마네 2021.03.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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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 술집좀 어떻게좀 해봐
    젊은것들 득실거리고 서울시장 저리 생각하고 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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