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해당 지점을 지나던 마라톤 참가자는 이들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ㄱ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ㄱ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0.08%)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ㄱ씨를 교통사고 처리특례법·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04325 추천 2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