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국민 명령 명심해야" 강조
![발언하는 추미애](http://img.focus.kr/mnt/photo/web/2017/02/08/2017020801093403463_M.jpg)
추 대표는 오전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우리 당 국민 지지도와 대선 후보 분들에 대한 지지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그럴 수록 탄핵 완수를 위한 당의 1차적 임무도 강고하고 탄탄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요즘 분위기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헌법재판소에 탄핵을 인용할 것을 촉구했다.
추 대표는 "헌재는 이번 탄핵심판의 중대성과 역사성이 나라의 미래를 좌지우지 한다는 것을 충분히 잘 알 것"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엄동설한에 국민이 생업을 팽개치고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광장에 촛불을 들고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탄핵 찬성 여론은 지난 12월부터 올해까지 78%의 찬성률을 보이고 있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보기 드문 사례"라면서 "헌재는 주권자 국민의 명령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요즘 분위기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헌법재판소에 탄핵을 인용할 것을 촉구했다.
추 대표는 "헌재는 이번 탄핵심판의 중대성과 역사성이 나라의 미래를 좌지우지 한다는 것을 충분히 잘 알 것"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엄동설한에 국민이 생업을 팽개치고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광장에 촛불을 들고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탄핵 찬성 여론은 지난 12월부터 올해까지 78%의 찬성률을 보이고 있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보기 드문 사례"라면서 "헌재는 주권자 국민의 명령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