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손흥민(29·토트넘)의 한일전 참가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20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손흥민 차출과 관련된 토트넘 구단의 최종 입장을 아직 받지 못했다"며 한일전 차출 무산은 결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 구단에선 손흥민의 몸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다가올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보고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http://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3/0010402815
축구협회 관계자는 20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손흥민 차출과 관련된 토트넘 구단의 최종 입장을 아직 받지 못했다"며 한일전 차출 무산은 결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 구단에선 손흥민의 몸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다가올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보고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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