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자수 은폐 및 부하직원 성추행 의혹을 받는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가 이번에는 자기 가족과 지인들에게 코로나19 검사 특혜를 부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였던 당시에는 미국 내 코로나 검사 장비가 부족해 일반 시민들은 검사를 받는 것조차 어려웠는데 쿠오모 주지사 가족에 대해서는 주 의료진이 직접 자택으로 찾아가 검사를 해주고, 검사 결과까지 신속히 받아볼 수 있게 절차를 진행했다는 것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특혜 검사를 받은 가족 중에는 쿠오모 주지사의 동생이자 CNN방송 메인 앵커인 크리스 쿠오모도 포함됐다. 쿠오모 앵커는 지난해 3월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당시 뉴욕주 수석 의사가 쿠오모 앵커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쿠오모 앵커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284039?sid=104
코로나19 확산 초기였던 당시에는 미국 내 코로나 검사 장비가 부족해 일반 시민들은 검사를 받는 것조차 어려웠는데 쿠오모 주지사 가족에 대해서는 주 의료진이 직접 자택으로 찾아가 검사를 해주고, 검사 결과까지 신속히 받아볼 수 있게 절차를 진행했다는 것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특혜 검사를 받은 가족 중에는 쿠오모 주지사의 동생이자 CNN방송 메인 앵커인 크리스 쿠오모도 포함됐다. 쿠오모 앵커는 지난해 3월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당시 뉴욕주 수석 의사가 쿠오모 앵커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쿠오모 앵커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284039?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