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기사의 제목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입니다. (솔직히 저도 저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어쨌든 저런 소리가 나온 이유는 지난 1월 22일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극동포럼 특강 발언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소 논란은 있었지만 4대강 사업은 세계적으로 경제가 위기인 시기에 우리 경제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일부에서는 4대강 사업을 졸속으로 했다고 비판하지만 이 사업은 홍수가 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해 국민의 세금이 낭비될 수 있었다. 나는 국가의 이익을 위해 빨리 공사를 끝냈고 이 일은 자랑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 꿰매버리고 싶네요. 자그마치 22조의 국민 혈세로 녹조강을 만들어놓고 자랑하지 않을수 없다???
그나마 대한민국 국민들이 착하니깐... 아니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호갱이니깐 목숨부지를 하고 있는거지. 다른 나라 국민이었다면 아마 4대강 녹조강에 코 박혀있을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