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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참사 유도? 정부는 국면 전환용 시나리오를 준비했었다.

  • 시사in
  • 조회 1894
  • 2016.12.07

http://news.jtbc.joins.com/html/108/NB11372108.html


[단독] 하루 새 국적기 3대나…기체결함에 '아찔 비행'

어제 오후 2시반 홍콩 국제공항을 이륙했어야 할 아시아나 항공기가 점검을 받고 있습니다. 승객들은 발만 동동 구릅니다.

[공항대기 승객 : 계속 미루다가 엔진이 하나 고장 난 줄 알았는데 이제 와서 두 개 다 고장 났다. 타려면 타고…]

엔진 결함으로 이륙이 4시간 넘게 지연되면서 승객들은 오늘 새벽 한국 땅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괌에서는 승객 369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여객기도 멈춰 섰습니다.

[대기 승객들 : 결함이 있는 비행기를 고쳐가지고 간다는 자체가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맞아요! 몇백명을 앞에 두고…고쳐서 타고 가는 건 더 불안한 거 같아요. (자, 자동차가 고장났습니다.) 자동차랑은 다르죠. 자동차랑은 다르죠.]

[대한항공 관계자 : 항공기 통신 관련 부품 결함이 발생을 해서 정비 조치 후 운항하느라고 14시간 15분 정도 (지연 됐고요.)]

우리 시간 어젯밤 런던행 아시아나 항공 보잉 777기는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역시 엔진 이상이었습니다.

불과 12시간동안 세건의 국적기 기체 결함 사고. 항공안전시스템에 대한 총체적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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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2시간 사이에 항공기 3대가 동시에 기체 결함이 밝혀서 출항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함.

만약 2일 탄핵안 제출이 무산되었고 3일 촛불시위가 230만이 나오지 않아

우려하던 바 그대로 100만 이하로 사그러든게 확인되었다면


대통령은 6일 4차 담화를 통해 4월 퇴진의사를 밝혔을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지금 대통령이 위기 국면에서 국가가 대통령이 필요한 이유는 단 하나


북한의 도발이나 대형 참사로 강력한 리더쉽이 요구되는 때임

북한측에서 얼마전 남한의 도발 유도를 비판한 성명을 발표해 이는 무산되었고


나머지 하나는 또 다른 대형참사


세월호때 7시간 문제로 대통령의 리더쉽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를 만회할 절호의 기회이자 국면전환으로 대통령의 리더쉽 필요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엄청난 수단임.


갑자기 국적기 3대의 기체 결함이 미리 발견된 것이 정말 우연일까?

아님 정치적 상황이 바뀌어 미리 예정한 작전이 틀어져 취소한 것일까?


생각해 보니 존나 섬칫함.

추천 2 비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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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필진님의 댓글

  • 쓰레빠  필진 2016.12.07 12:44
  • SNS 보내기
  • 너무 음모론이다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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