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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코로나 특수' 끝?…"배달비 늘고, 이용자 줄고"

  • SBS안본다
  • 조회 936
  • 2023.03.02
배달앱 3사 이용률 내림세…시장 성장세도 주춤
코로나 특수로 호황을 누리던 배달 시장이 엔데믹을 맞으면서 성장세가 둔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배달앱 이용자가 감소세를 나타낸 동시에, 배달 라이더 역시 업무량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성장 가도를 이어간 재작년부터 치솟은 배달비용에 따른 소비자 부담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중략)




팬데믹 이후 매년 시현해온 두 자릿수 시장 성장률도 한풀 꺾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재작년 배달 음식 서비스 온라인 거래액은 17조3천3343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늘었으며 이듬해 50% 증가하며 25조원을 웃돌았다. 그러나 지난해엔 약 26조원으로 1.38% 증가하는 데 그쳤다.

라이더 배달량도 자연스레 줄어드는 추세다. 업계 선두 배달대행 플랫폼 생각대로에 따르면 지난해 1억8천만건에 육박한 배달건수는 지난해 1억4천800만건으로 17%가량 감소했다. 한 배달대행 플랫폼은 작년 배달건수가 19% 오름세를 보였지만, 지난달엔 전월 대비 9% 줄었다.

(후략)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84292?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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