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과 희망 교차하는 새해…늘 국민과 함께 하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7일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지만, 국민이 촛불의 희망이 됐다"며 설 인사를 남겼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느 때보다 어려움과 희망이 교차하는 새해 아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우리가 함께 하는 마음이 곧 희망이고 복"이라며 "늘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는 설 연휴 동안 부산 영도구에 계신 모친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12700102607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