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상황에 관한 질문에 룰리냐는
"솔직히 말하겠다. 한국에는 아무 일도 없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평화롭다"라고 답했다.
"어머니는 항상 북한 관련 뉴스를 보시면 걱정에 가득 차 전화를 하시곤 한다.
오히려 내가 그 전화를 받고 한반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알게 된다"
"오히려 고국 브라질에 있는 부모님이 더 걱정된다. 브라질에는 강도, 절도 등 수많은 범죄가 벌어진다"
룰리냐는 "북한의 지도자는 정신이 이상하고, 한국은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다.
"우리의 가장 큰 걱정은 전쟁이 아니라 태풍이나 지진 같은 자연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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