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 교수의 작품이 외설이냐 아니면 예술이냐를 떠나서... 그 당시 경찰이 강의실 까지 들어와 긴급체포한거는 잘못 된거지!! 문제가 된 책의 판매금지를 넘어서 해당 작가를 구속시키고 유죄판결 내린건 시대 상황을 고려한다고 해도 오바를 해도 너무 오바한 거였음!! 그러니까 마교수가 명문대 교수였고 그의 영향력이 커 대중들의 문란한 성생활을 자극하고 도덕 윤리의식을 타락시킨다는 이유로 우리사회가 마교수를 매장시킨거지!! 그 당시 재판부는 10년후면 문제 될거 없지만 지금 사회통념상 유죄판결이 불가피하다고 하면서 비겁한 판결을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