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 3호선 마두역 인근의 한 7층 짜리 상가건물에서 기둥이 일부 파열 돼 관계 기관이 대책 마련을 위한 합동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콘크리트 비율이 도면과 실제 건축 상황이 일치하지 않은 점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지하철 3호선 운행에는 지장이 없으나 향후 침하나 균열이 추가로 발생할 경우 지하철 통제에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지하수압에 의한 부력으로 기둥 균열이 예상된다며 주변 건물에 대한 안전여부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특히 콘크리트 비율이 실제 건축상황과 맞지 않는 등 도면과 다른 점이 일부 확인됨에 따라 정밀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m.newspim.com/news/view/20211231000662
회의에서는 콘크리트 비율이 도면과 실제 건축 상황이 일치하지 않은 점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지하철 3호선 운행에는 지장이 없으나 향후 침하나 균열이 추가로 발생할 경우 지하철 통제에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지하수압에 의한 부력으로 기둥 균열이 예상된다며 주변 건물에 대한 안전여부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특히 콘크리트 비율이 실제 건축상황과 맞지 않는 등 도면과 다른 점이 일부 확인됨에 따라 정밀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m.newspim.com/news/view/202112310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