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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김호곤 진실 공방.."카톡 접촉 이후 전화 통화도 있었다"

  • 하벤
  • 조회 1905
  • 2017.09.15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기술위원장이 거스 히딩크(71) 감독 측의 대표 팀 합류 의사를 사전에 몰랐다고 한 말을 번복했다.

김 부회장은 그동안 히딩크 감독이 한국 대표 팀을 돕고 싶다고 전한 노제호 거스히딩크재단 사무총장의 전언에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여 왔다. 14일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인터뷰에서 “지난 여름 한국 대표 팀에 감독 등 어떤 형태로든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자, 6월에 연락이 왔던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히딩크 감독의 인터뷰에 “한국 축구와 축구 대표 팀에 대한 히딩크 감독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 내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표 팀이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히딩크 감독이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 기술위원회 및 신태용 감독과 협의해 히딩크 감독에게 조언을 구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요청하겠다”고 답하며 합류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 이후 14일 밤, 김 부회장은 언론에 노제호 사무총장이 6월 19일 히딩크 감독이 한국 대표 팀 감독직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의사를 전한 카카오톡 메시지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메시지를 받은 당시 기술위원장이 아니었기에 권한이 없었다고 했다. 김 부회장은 일주일 뒤 기술위원장으로 부임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915011244792?f=m&rcmd=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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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G갤럭시님의 댓글

  • 쓰레빠  LG갤럭시 2017.09.15 10:09
  • SNS 보내기
  • 김호곤씨의 진실을 떠나서 무엇이 두렵습니까?옛날과 다릅니다. 언플로 뚝심으로 버텨서 조용해지길 바라던 과거가 아닙니다.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sns등과 같은 보편화된 소통으로 누구나 객관적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당신은 하늘이 안보이겠지만 수백만 사람들은 두눈 똑바로뜨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국민을 우롱하지말고 분노에 또다시 나서게 하지 마세요. 시간은 당신들의 편이 아닙니다.
0

city7님의 댓글

  • 쓰레빠  city7 2017.09.15 13:27
  • SNS 보내기
  • 구라를 치려면 치밀하게 쳐야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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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747님의 댓글

  • 쓰레빠  보잉747 2017.09.15 14:44
  • SNS 보내기
  • 축협 눈치보고 용돈 노리고 부정적인 기사 쓴 기레기들 다 조사해서 다신 글 못쓰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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