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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제3지대 구축 행보

  • 난기류
  • 조회 889
  • 2019.11.13

 

孫, 반기문·김종인·김한길 접촉..'변혁' 맞서 제3지대 구축 행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바른미래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발 정계개편의 막이 올랐다. 

특히 손학규 대표가 최근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등을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귀추가 주목된다.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과 자유한국당간의 보수통합 논의가 촉발된 상황에서 당권파 측도

제3지대 구축을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앞서 손 대표는 지난달 28일 "당내 문제가 정리되는 대로 제3지대를 열어 통합개혁정당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새로운 정당 대표자가 돼 국민에게 희망을 줄 인사를 모시고,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손 대표와 당권파의 이 같은 구상은 도로 '국민의당 또는 호남당'이라는 비판을 경계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관영 최고위원은 전날 tbs 라디오에서 "저는 종국에는 (대안신당ㆍ민주평화당과) 세력을 같이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한다"며 "그런데 그 세 세력이 합치는 것이 도로 국민의당 아니겠느냐,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http://news.v.daum.net/v/20191113112509393

 

반기문, 김종인, 김한길...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새로운 인재를 영입한다고..??

여야를 막론하고 젊은 정치인이 없는 것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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