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또다시 '고강도 봉쇄'...봉쇄 장기화 불만 속출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캐나다, 또다시 '고강도 봉쇄'...봉쇄 장기화 불만 속출

  • 기자
  • 조회 544
  • 2021.05.02

[쥐스탱 트뤼도 / 캐나다 총리 : 캐나다는 3차 확산으로 심각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서, 많은 곳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수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만 명을 넘어서며 확산세가 날로 악화하고 있는 캐나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가속화돼 중환자실이 포화 상태에 이르는 등 의료 체계 수용 능력도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등에서는 이웃하는 두 주 사이 이동을 봉쇄했습니다.

또 일부에서는 비필수 외출 금지령 기간을 연장하고 지침 불이행 여부를 단속하는데 경찰력을 동원하는 등 강력한 조처에 나섰습니다.


다른 주 역시 계속되는 제한조치 장기화에 곳곳에서 항의 시위도 잇따랐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모인 시민들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후 봉쇄가 완화된 기간이 6개월도 되지 않는다며 피로감을 토로했습니다.

[제이콥 케라니 / 시위 참가자 : 격리는 아픈 사람들을 위한 강한 조치인데 건강한 사람들에게까지 그런 강압적인 조치를 안 했으면 해요.]

[데이비드 딕슨 / 시위 참가자 : 어떤 주 정부가 봉쇄에 들어가니까 (우리도) 봉쇄해야겠다고 했어요. 모든 주 정부들이 비슷한 상황이에요. 조치하기는 했지만 어떻게 다시 되돌려 놓을지 모르는 거죠.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더 강하게 압박하려는 것입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582698?sid=104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41879 "물속 아들 찾아준 민간구조사… 05.01
41878 44년만에 출소한 장기수의 하… 05.01
41877 KT의 고객 기만 행위 05.01
41876 지방대생들이 점령한 공기업 05.01
41875 코로나에 육군 '외출' 막히자… 05.01
41874 대만 타이베이 시장, 중앙정부… 05.01
41873 '방역수칙 위반' 민노총 노동… 05.01
41872 "엘베 좀 눌러주세요"..이말… 05.01
41871 '병역기피' 석현준, 프랑스 … 05.01
41870 수도 터지고 철도 멈추고. J… 05.01
41869 캐나다, 또다시 '고강도 봉쇄… 05.02
41868 신정동 옥탑방 살인 사건.jp… 05.02
41867 드디어 시작한 국방부 05.01
41866 해외성매매 남편에 성병 전염되… 05.02
41865 흉기로 동거녀 살해한 60대 … 05.02
41864 딸에게 물려준 업소 05.02
41863 56세 꽃뱀 05.02
41862 억울하게 폭행당한 편의점 점원 05.02
41861 화재 때 아이 두고 나온 엄마 05.02
41860 의외로 중국이 최고수준이였던 … 05.02
41859 오늘 단체로 문닫은 샤넬 매장 05.02
41858 우리 척척석사님 ㅋ 한마디 하… 05.02
41857 일반 소비자가 내는 택배비도 … 05.02
41856 미성년자 훈계하다 폭행 후 신… 1 05.02
41855 "○린이는 혐오 표현" 지나친… 05.02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