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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야산서 실종 여학생 추정 시신 발견(1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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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034
  • 2018.06.24
강진 야산서 실종 여학생 추정 시신 수습 (강진=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한 야산에서 경찰이 8일 전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습해 운구하고 있다. 2018.6.24 hs@yna.co.kr
강진 야산서 실종 여학생 추정 시신 수습 (강진=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한 야산에서 경찰이 8일 전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습해 운구하고 있다. 2018.6.24 hs@yna.co.kr
[그래픽] 강진 여고생 실종부터 추정 시신 발견 까지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전남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여고생이 행방불명된 지 8일 만이다. 24일 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3시께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 정상 뒤편에서 A(16)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bj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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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y님의 댓글

  • 쓰레빠  Hedy 2018.06.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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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3분께 강진군 도암면 지석마을 뒷편 야산 1050m 지점에서 지난 16일 실종된 A(16)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색에 나선 경찰 체취견이 발견했다.

    시신이 발견된 지점은 A양의 휴대전화가 마지막으로 꺼진 지점 인근이며,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B(51)씨의 차량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신 발견 지점이 수풀로 우거져 있고 사람 통행이 없는 지역인 점 등을 토대로 B씨와 A양이 함께 걸어 갔을 것으로 보고 있다.

    A양이 집을 나선 시간은 오후 1시30분께이며 30여분 뒤인 2시께 "아버지 친구가 소개해준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해남 방면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냈다.

    A양의 휴대전화는 친구와 SNS 이후 2시간30여분 뒤인 오후 4시23분께 꺼졌다.

    또 B씨의 차량은 시신이 발견된 야산 산 밑 지점에서 같은 시간대 2시간40여분 정도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 발견 당시 옷이 벗겨진 상태였으며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다"며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시점과 사인 등을 규명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어 "시신이 발견된 지점은 사람이 통행할 수 없는 지점이고 등산로가 험하다. B씨가 A양을 데리고 올라간 뒤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과학적인 분석 등을 통해 사건의 실체를 규명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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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연령4살님의 댓글

  • 쓰레빠  정신연령4살 2018.06.24 16:49
  • SNS 보내기
  • 저렇게 해서 아무렇게나 내 버려두고
    그 눔은 집에 와서 밥도  먹었다고 한 것 같은데
    밥이든 물이던 그게 넘어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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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민국님의 댓글

  • 쓰레빠  강남구민국 2018.06.24 18:11
  • SNS 보내기
  • 얼마나 무서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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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뱃살님의 댓글

  • 쓰레빠  참치뱃살 2018.06.24 19:26
  • SNS 보내기
  • 더러운색희
    16살 어린 학생에다 친구 자식을...
    진짜 시체도 절단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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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duck님의 댓글

  • 쓰레빠  luckduck 2018.06.24 20:15
  • SNS 보내기
  • 이래도 사형제 반대할래? 제발 정신 좀 차리자 사형 한다 해도 범죄율은 안 낮아진다고 사형제를 반대한다는건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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