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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피하려고 ‘재직증명서’ 요구…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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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829
  • 2023.05.25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오피스텔에서 불법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손님의 신분증이나 재직증명서를 확인하는 치밀함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경찰청은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30대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0대 B씨 등 4명과 경찰 단속정보를 성매매 일당에 알려준 오피스텔 관리소장 C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2021년 2월부터 지난 3월까지 경남과 부산, 춘천 지역 오피스텔 4곳에서 17개 호실을 빌린 뒤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오피스텔 입구부터 복도 등 곳곳에 CCTV를 설치하고 손님에게 재직증명서나 신분증 등을 요구했다.

성매매가 현장에서 현금 거래로 이뤄지는 데다 재직증명서 등은 신분 확인용으로만 활용돼 성매매를 한 손님은 따로 입건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5/000161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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