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8월8일 서울 서초구 한 아파트에서 새벽 1시께 지인 6명과 함께 술을 마셨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함께 술자리에 있던 한 여성이 A판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후 피해자와 신고자는 경찰서로 이동해 피해 사실 진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귀가 이후 피해자와 신고자는 경찰에 '오해가 있었다', '피해를 안 입은 것 같다' 등의 탄원서 및 진술서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 같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월19일 판사를 소환조사했다. 같은 달 15일에는 해당 사건의 참고인 2명을 불러 조사했으며 같은날 피해자 소환조사도 진행했다.
아울러 이들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 있던 7명의 명단은 관할 구청에 통보한 바 있다.
신재현 기자(again@newsis.com)
http://naver.me/5KZIHDNM
이후 피해자와 신고자는 경찰서로 이동해 피해 사실 진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귀가 이후 피해자와 신고자는 경찰에 '오해가 있었다', '피해를 안 입은 것 같다' 등의 탄원서 및 진술서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 같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월19일 판사를 소환조사했다. 같은 달 15일에는 해당 사건의 참고인 2명을 불러 조사했으며 같은날 피해자 소환조사도 진행했다.
아울러 이들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 있던 7명의 명단은 관할 구청에 통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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