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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돌봄휴가 쓴 男 군인, 2019년 3만6972명까지 늘어

  • 도시정벌
  • 조회 746
  • 2021.05.05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육아휴직, 자녀돌봄휴가, 육아시간, 탄력근무 등 제도를 활용하는 남성 군인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자녀돌봄휴가를 쓴 남성 군인은 2017년 6479명에서 지난해 2만6996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19 영향을 받지 않은 2019년에는 자녀돌봄휴가 사용자가 3만6972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 최장 2년간 하루 2시간씩 육아시간을 쓰는 남성 군인도 늘었다. 2017년 육아시간을 쓴 남성은 276명이었지만 2018년 2237명, 2019년 6478명, 지난해 9670명으로 매년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탄력근무 이용자는 2017년 1554명에서 2018년 2412명, 2019년 2735명, 지난해 2939명으로 증가 추세다.

남성 군인 육아휴직자 수는 2015년 329명에서 2018년 1115명, 2019년 1204명, 지난해 1888명으로 가파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여성(1460명)을 처음으로 뛰어넘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04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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