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운 남친 죽인 20대 여성 징역 18년 선고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바람피운 남친 죽인 20대 여성 징역 18년 선고

  • 암행어사
  • 조회 729
  • 2022.01.14
바람피운 남자친구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29·여)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대구 북구 한 모텔에서 나이가 같은 남자친구 B씨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어릴적 학대를 당해 트라우마가 있어 대인관계가 좁았던 A씨는 B씨와 친해진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다만 지난해 1월쯤 B씨가 다른 여성인 유부녀 C씨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A씨는 "임신했다" "C씨와 헤어지지 않으면 불륜관계를 폭로하겠다" 등의 발언으로 B씨를 협박하다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법정에서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당해 당시 감정 조절이 안 됐다"며 "범행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앙심을 품어 피해자를 살인하려고 계획적으로 준비한 점 등에 비춰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과 우울증을 앓고 있어 다소 불안한 정신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종합했다"고 판시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417/0000775758

그렇게 여자친구를 많이 죽였어도 18년 사는 놈을 본적이없는데ㅋㅋㅋ 남자가 죽으니 18년이 바로나오네
조두순도 12년인 나라에서ㅋㅋㅋㅋㅋ ㅈㅍ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33618 박수홍 부친 "부모 형제를 … 10.05
33617 "다 내 잘못 같다"…'이태원… 10.31
33616 개포주공5단지, 최고 35층 … 12.16
33615 군산서 중학생이 교사 폭행, … 12.21
33614 무인점포 절도범 잡고 보니…고… 12.22
33613 호수 빙판 걷다 물에 빠진 중… 12.30
33612 “밥을 빨리 먹으라고 잔소리 … 01.10
33611 박세리-태환, 투머치 토커 … 04.01
33610 “인간은 권위에 복종한다”…밀… 06.11
33609 4살에 고작 7㎏, 미라가 된… 06.14
33608 제로 콜라에 쓰이는 아스파탐 … 06.30
33607 한국정부, 일선은행들에게 새… 07.10
33606 "촛불집회 때 군이 위수령 … 03.24
33605 日 41.2도 '살인 더위'… 1 07.19
33604 "계엄 문건 구체적"..내란… 07.22
33603 나경원, 이재수 투신에 "文 … 12.10
33602 청와대 국민청원 개편안: "만… 02.01
33601 대한민국 소방관의 현실 [데이… 04.12
33600 [속보] 박근혜 형집행정지 신… 04.17
33599 (생중계) DMZ평화의 손 띠… 04.27
33598 '韓 입국금지' 속출..공항… 02.21
33597 중국 입국제한 드립이 개소리인… 02.22
33596 세종시 코로나19 첫 확진자…… 02.23
33595 코로나19 확산에 "신천지 강… 1 02.24
33594 현재 대량 확진자 나올만한 동… 02.24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