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SF9 영빈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미접종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다.
논란은 영빈이 지난 27일 진행한 네이버 V라이브 방송에서 시작됐다.
이날 영빈은 팬들과 소통을 하다 코로나19 백신에 관련한 생각을 털어놨다. "백신을 맞으면 아프다고 해서 안 맞았다"고 말한 그는 "나는 코로나19 위험에 노출이 안 되기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아도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영빈은 주변 지인들의 감염 사례를 전했다. 그는 "주변 지인들 중에는 걸린 사람들이 많다. 완치한 사람도 있고, 백신을 맞았는데도 걸린 사람이 있다"며 "그래서 (백신을) 맞아야 되나 싶기도 하다. 그런데 맞아도 코로나19에 걸리더라. 그래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mstoo.asiae.co.kr/article.php?aid=74840168442#_enliple
본인이 다니는 직장에..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적 있었는데도 이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