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퇴출 나선 중국, 원서 못보게 하고 시험도 줄인다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영어 퇴출 나선 중국, 원서 못보게 하고 시험도 줄인다

  • 매국누리당
  • 조회 844
  • 2021.09.13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40006?sid=104

NYT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교육 당국은 지난달 이 지역 초등학교가 기말고사에서 영어시험을 보지 못하도록 하는 방침을 정했다. 넓은 의미에서 부모들의 교육 부담을 줄이겠다는 정책의 일환이지만, 서방 국가들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고 NYT는 전했다. 대신 이 지역에서는 영어 시험을 보지 않는 대신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관련 학습자료’라는 교과서를 의무로 읽어야 한다. 영어 공부 대신 중국 공산당 이념을 주입하는 것이다.

(...)

이번 여름 칭화대는 신입생들에게 ‘노인과 바다’ 중국어 번역본을 합격 선물로 보냈다 비판 대상이 되기도 했다. 편지에 칭화대 총장은 “학생들이 용기와 인내를 배우기를 원한다”고 썼으나 일부 소셜미디어에선 “왜 중국이 아니라 미국 작품을 택했냐”는 글이 올라왔다.




중국을 망하게 할 큰그림으로 보일 정도인데....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33373 9급 국가공무원 합격자 여성 … 09.12
33372 英 유명 작가 “영국 왕실, … 09.12
33371 국내 통신3사 - 아이폰13 … 09.12
33370 美 CDC "코로나 백신 미접… 09.12
33369 버스탈때 구글페이 '삑'...… 09.12
33368 시비걸다 걸린 개저씨 09.13
33367 골목상권 일부 업종 철수 검토 09.13
33366 경찰청 부서별 여성비율 높여라… 09.13
33365 피해자를 고소한 통신사 09.13
33364 페미니즘에 대한 홍카콜라의 생… 2 09.13
33363 오늘 벌어졌던 프랑스 시위자들… 09.13
33362 한국은 불공평한 나라 2 09.13
33361 아이폰 국내진출 12년만에 1… 09.13
33360 SNS로 다가온 젊은 여성에 … 09.13
33359 '블라인드 채용' 4년…학벌에… 09.13
33358 여주시의회 ‘헌혈자에 2만원 … 09.13
33357 ‘국민은 납득 못한다’…현실 … 09.13
33356 엄마 뇌출혈에 직장까지 관둔 … 09.13
33355 집값 안올랐다더니…통계 바꾸자… 09.13
33354 "Yuji 논문 조사않는 국민… 1 09.13
33353 코로나 경영난 때문에 자살한 … 09.13
33352 영어 퇴출 나선 중국, 원서 … 09.13
33351 중국의 사거리 09.13
33350 불륜 들키자 허위고소 09.13
33349 영어 퇴출 나선 중국, 원서 … 09.13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