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세월호 당일 특공대 투입 지시는 거짓"
세월호 참사 꼼꼼히 챙겼다는 청와대 발표 정면 배치
박 의원은 또 김석균 전 청장이 당일 오후 12시 35분에서야 첫 통화를 했다는 통화내역을 공개했다.
10시 30분에 대통령의 특공대 투입 지시가 있었다면 2시간이 지날 때까지 전화 지시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10시 30분에 대통령의 특공대 투입 지시가 있었다면 2시간이 지날 때까지 전화 지시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박 의원은 "우병우 전 수석이 세월호 참사 책임자를 수사하던 광주지검에 외압을 행사해 해경 상황실
서버를 압수수색하지 말라고 한 것도 이런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아니냐"며 따져물었다.
하지만 우 전 수석은 "그런 내용은 전혀 몰랐다"고 답했다.
결국 청와대가 박 대통령이 참사 당일 특공대 투입까지 지시하며 정상 업무를 수행했다고
하지만 우 전 수석은 "그런 내용은 전혀 몰랐다"고 답했다.
결국 청와대가 박 대통령이 참사 당일 특공대 투입까지 지시하며 정상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힌 것과 달리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
위증이 아니면 명색에 민정수석이란 놈이 아무것도 모르는 금치산자 수준에 지능을 가졌다는 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