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사무처 당직자에게 X같은 XX야...X발 꺼져! 욕설

자유한국당 사무처성명서, 거취 표명해야

금일 오전 10시 국회 사무총장실에서 한 사무처 당직자에게  욕설을 내뱉고 당직자를 밖으로 내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선교, 당직자에 욕설 논란…부적절한 언행 인정

자한당 노조 측은 입장문

당의 민주적 기율을 파괴하는 행위이자 동지적 신뢰관계를 가차 없이 내팽개친 행태로 매우 엄중히 다뤄져야 할 사안

비정상적 행태를 저지른 사무총장을 즉각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해야 한다

사무총장은 욕설을 직접적으로 들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회의에 함께 있던 사람들, 그리고 사무처 당직자들에게 진심 어린 공개 사과를 해야 한다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거취를 표명해야 한다

한선교는 황교안 대표의 일정을 자신에게 미리 보고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당 직원에게 욕설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