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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초등학교 총기난사 참사…어린이 14명 등 15명 사망(종합2보) (어린이 18명, 어른 3명 사망)

  • alsdudrl
  • 조회 378
  • 2022.05.25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14명 등 최소 15명이 숨지는 참사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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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18살 남성…권총·소총 무장한 채 무차별 총격 추정


이날 총격은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총격범은 샌안토니오에서 135㎞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18살 샐버도어 라모스로 확인됐다. 그는 사건 현장에서 사망했다.

애벗 주지사는 "총격범이 끔찍하게도 14명의 학생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교사 1명도 희생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라모스가 권총을 마구 쐈고, 소총도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범인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살됐을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관 2명도 총에 맞았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CNN·ABC 방송에 따르면 라모스는 직접 차를 몰고 학교에 도착해 무고한 어린이들을 향해 총을 쐈다.

그는 또 학교에 진입하기 직전에는 한 할머니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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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여자아이·60대 여성 중태…희생자 더 늘 수도


부상자들은 현재 유밸디 메모리얼 병원과 인근 샌안토니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하지만, 중상을 입은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희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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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훅 이후 10년 만에 미 초등학교서 최악 총기 참사


미국 현지 언론들은 2012년 12월 코네티컷주 샌디 훅 초등학교 총격 사건 이후 10년 만에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당시 사건으로 어린이 20명, 어른 6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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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텍사스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희생된 학교 총기 사건이고, 10명이 숨졌던 휴스턴의 샌타페이 고등학교 총격 이후 4년 만에 참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긴급 연설 예정…조기 게양 지시


한국과 일본 순방을 마친 조 바이든 대통령은 귀국하는 대로 긴급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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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총격의 희생자를 애도하는 조기 게양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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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02560?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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