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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엔 개 오줌, 꽉 찬 쓰레기통…청소하다 잠든 '만취' 펜션 주인에 분통

  • 나도좀살자좀
  • 조회 586
  • 2023.10.09

바닥엔 개 오줌, 꽉 찬 쓰레기통…청소하다 잠든 '만취' 펜션 주인에 분통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sby@news1.kr

결국 A씨는 숙박 예약 업체 측에 상황을 말해 전액 환불받았고, 몇 시간에 걸쳐 다른 숙소를 알아봤지만 연휴 기간 당일에 숙소 찾기는 쉽지 않았다.

이내 A씨 사정을 딱하게 생각한 인근 숙박업체가 컨테이너 쪽방을 제공했고, A씨 일행은 별수 없이 그곳에서 지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A씨는 "펜션 사장은 10월5일까지도 아무런 연락이 없더라. 전화라도 줬으면 이렇게 화가 나지 않았을 것 같다"며 황당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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