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25명 이틀째 세자릿수..지역발생 110명 산발감염 확산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신규확진 125명 이틀째 세자릿수..지역발생 110명 산발감염 확산

  • 유릴
  • 조회 562
  • 2020.09.24
수도권을 넘어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또다시 100명대를 나타냈다.

전날(110명)에 이어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고, 확진자 규모도 다소 커졌다.

인구 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9.30∼10.4)를 앞두고 코로나19 억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연이틀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늘어나자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 이틀연속 세 자릿수 증가…지역발생 110명, 닷새 만에 세 자릿수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늘어 누적 2만3천34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확진자 숫자가 15명 더 많다.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한결 누그러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82명, 70명, 61명 등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다시 100명대로 올라선 상태다.

앞서 국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8월 1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37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었다. 지난달 27일 441명까지 올랐지만 이후 300명대, 200명대로 점차 감소했고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는 17일 연속 100명대를 나타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25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10명이고, 해외유입이 15명이다.


http://news.v.daum.net/v/20200924095645825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20423 택배노조 "CJ대한통운 이번주… 01.11
20422 거리두기 조정 14일 발표…모… 01.12
20421 진명여고 재학생 피셜 강요 아… 01.13
20420 “떡볶이 배달비만 5000원”… 01.28
20419 "주2회 학생 신속항원 검사,… 02.17
20418 스토킹 혐의 30대 수감자, … 02.19
20417 벨라루스인들은 어떻게든 벨라루… 03.21
20416 "11월부터 코로나 재유행…최… 04.20
20415 “러, 오데사 미사일 공격… … 04.24
20414 "푸틴, 9일 승전일에 '전면… 05.01
20413 '재선 의지' 바이든, 지지율… 05.01
20412 영국 총리 "푸틴과 관계 재정… 05.13
20411 '22명 탑승' 네팔 여객기 … 1 05.29
20410 내달부터 외국인 관광 비자 발… 05.30
20409 30대 성추행범 직접 잡은 여… 06.10
20408 퇴근길 딱 마주친 '산미치광이… 06.24
20407 록그룹 그린데이 리더, 낙태권… 06.28
20406 '관광은 핑계였나'… 제주 입… 06.28
20405 셀프주유소서 "왜 안와?"…7… 06.28
20404 "푸틴 돕다 날벼락 맞았다"…… 07.06
20403 애플, 키보드 집단소송 650… 07.25
20402 빈 살만 환대한 마크롱.. 인… 07.29
20401 수도권·강원 최대 300㎜ 이… 08.08
20400 최악 테러범 잡은 칼로 트럼프… 08.19
20399 캠핑장서 마약 투약, 환각 상… 08.23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