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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후 꾸려질 '역대급 전력'…벤투 후임 '수준'이 중요한 이유

  • 난기류
  • 조회 554
  • 2022.12.12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경쟁력은 특히 젊은 선수들이 보여준 '가능성'과 맞물려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도 이어졌다. 첫 월드컵에 나선 '괴물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는 월드컵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줬고, 미드필더 황인범(26·올림피아코스)도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황희찬 역시도 초반 부상으로 빠진 2경기 아쉬움을 포르투갈·브라질전을 통해 풀었다. 1996년생인 이들은 4년 뒤 월드컵에서 만 30세, 그야말로 '최전성기'에 월드컵을 누비게 된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재능을 마음껏 선보인 '막내' 이강인(21·마요르카)은 4년 후에도 겨우 25살이다. 나이는 적지만 일찌감치 유럽에서 프로 생활을 한 만큼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나이일 수 있다. '최고의 스타'로 떠오르며 유럽 진출을 앞둔 조규성(24·전북현대)을 비롯해 정우영(23·프라이부르크)이나 백승호(25·전북) 등도 4년 새 어디까지 성장할 것인지 기대되는 선수들이다.

여기에 4년 뒤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직접 열어둔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을 비롯해 김영권(32·울산현대) 이재성(30·마인츠05) 등도 정신적 지주로 4년 뒤 월드컵을 향할 수 있는 자원들이다. ESPN이 이번 월드컵을 토대로 북중중 월드컵을 전망하면서 한국에 'B+' 점수를 준 핵심적인 요소들 역시 이번 월드컵을 통해 확인된 재능들의 가능성, 그리고 손흥민 등 베테랑들의 존재였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221212n01422?mid=s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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