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마약 먹이고 정신 잃으면 집단 성폭행…제주 발칵 뒤집은 이들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6년간 마약 먹이고 정신 잃으면 집단 성폭행…제주 발칵 뒤집은 이들

  • 덴마크
  • 조회 452
  • 2023.11.11
전자담배에 액상 합성 대마를 넣어 피우게 한 뒤 정신을 잃은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3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B씨가 구속 송치됐다. 같은 혐의를 받는 공범 C씨는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친구 사이인 A씨와 B씨는 2017년 1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전국 각지 유흥주점에서 일하며 여성들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하거나 액상 합성 대마가 든 전자담배를 피우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21명이다.

경찰은 ‘주점에서 우연히 만난 남성 2명과 술을 마시다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는 피해자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지난달 20일 제주시 모처에서 A씨와 B씨를 검거했다.

http://v.daum.net/v/20231110205400207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12431 백신 접종 후 하혈, 이상반응… 09.03
12430 초등 제자 2명 성추행 혐의로… 09.13
12429 오스트리아, 내달 18세이상 … 01.17
12428 '3세 딸 방치·사망' 30대… 01.27
12427 4중 쓰나미…글로벌 '식량 생… 04.20
12426 냉전시대와 달리 美·中·러 사… 04.25
12425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주요 식… 04.27
12424 푸틴, 핵 들고 보복 협박…“… 04.29
12423 주러 美대사 "미국 향한 핵공… 04.29
12422 日기시다 총리, 독일 총리에 … 1 05.11
12421 마트 순례 뉴요커, 끼니 줄인… 05.16
12420 ‘미등록 이주 아동’ 출생신고… 05.24
12419 젤렌스키 "러시아, 돈바스에서… 05.27
12418 '4주만에 900명 육박'…원… 06.05
12417 “리비아 유전 가동 거의 전면… 06.14
12416 美 "한반도 제외한 모든 지역… 06.22
12415 발달장애 이유로 가입거부한 보… 06.22
12414 자녀에 고양이까지‥의정부서 또… 07.26
12413 美 바이든, 한국식 이름 '배… 07.26
12412 "소파 찌르며 연습" 전 여친… 09.16
12411 에너지 위기에 아예 안쓰고 지… 11.14
12410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 03.03
12409 “조산 막는다더니, 아기까지 … 03.08
12408 지적장애 20대 女 수년간 성… 03.24
12407 '학폭' 김유성, 피해자와 합… 04.21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