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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3세아 사건 친모 변호인

  • Crocodile
  • 조회 423
  • 2021.05.14




빈집에 홀로 방치됐다 숨진 구미 3세 여아 친모인 석아무개(48)씨가 법정에서도 자신의 출산 사실을 부인했다. 석씨는 유전자(DNA) 검사 결과는 인정하겠다면서도 숨진 아이를 출산한 사실은 없다는 주장을 폈다. 석씨가 출산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바꿔치기 된 또 다른 아이 한 명의 행방도 여전히 미궁에 빠졌다. 


석씨 측, 출산 부인하며 DNA 검사 오류 가능성 언급


11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 서청운 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석씨 변호인은 "검찰이 신청한 대부분의 많은 증거는 동의하지만, 입증 취지는 부인한다"며 "공소사실을 추단하거나 추측한 부분은 동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검찰이 제출한 DNA 검사 결과를 증거로 채택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숨진 아이를 석씨가 출산한 적은 없다는 것이다. 


변호인은 "과학적 정보이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답답한 심정"이라면서도 "피고인이 수사사실을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착오가 있을지 모르지만, DNA 검사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서면으로 증거제출하겠다"고 했다.


석씨 측 주장에 재판부는 "DNA 검사 결과를 증거로 사용할 수 있는데, 그와 같은 결과로는 피고인의 출산 사실을 증명할 수 없다는 취지인가"라고 물었고 변호인은 "모순된 입장이지만, 피고인 입장이 그렇다"고 답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586&aid=0000024224








 "모순된 입장이지만, 피고인 입장이 그렇다"

 "모순된 입장이지만, 피고인 입장이 그렇다"

 "모순된 입장이지만, 피고인 입장이 그렇다"



온 몸으로 석씨로부터 선을 그으며 자기는 21세기 사람이라고 당근을 흔들고 있는 것 같은 말투인데 이 변호사는 누구인가?








'구미 여아' 친모, 변호인 사임하자 국선 변호사 선임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밝혀진 석모씨(48)의 변호인이 돌연 사임했다. 결국 석씨는 당분간 국선 변호사의 변호를 받을 예정이다.

1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석씨 변호를 맡은 유능종 변호사가 이날 재판부에 사임계를 제출해 석씨 측이 국선 변호인 선정을 결정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4620899








국선변호사...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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