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총무 부대신 등도 참여
일본 여야의원들과 고위 관료 80여명이 20일 오전 2차대전 당시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집단 참배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초당파 의원연맹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이하 야스쿠니 참배 의원 모임) 소속 76명은 21일부터 열리는 춘계대제(春季大祭)를 앞두고 이날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초당파 의원연맹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이하 야스쿠니 참배 의원 모임) 소속 76명은 21일부터 열리는 춘계대제(春季大祭)를 앞두고 이날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