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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도 방역도 이제 지쳤으니…유럽서 다시 꿈틀대는 코로나

  • 작성자: 테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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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607
  • 2022.06.23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62037?sid=104


코로나19(COVID-19)가 유럽에서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확산하면서 여름 재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유럽 전문가들은 올여름 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코로나19 사망자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방역 조치가 대부분 해제됐지만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에는 좀처럼 속도가 붙지 않고 있어서다.


영국 가디언은 21일(현지시간) 국제 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 자료를 인용해 포르투갈,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그리스, 네덜란드 등 유럽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은 유럽 내 코로나19 핫스팟으로 떠올랐다. 전날 기준 포르투갈 인구 100만명당 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20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만(2355명)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감염률이다. 보건전문가인 다미엥 마스크레 박사는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4와 BA.5를 확산 이유로 꼽았다. 이 변이들은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10~15% 강한 것으로 알려진다.


프랑스에서는 100만명당 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4배 넘게 치솟았다. 지난 13일 224명이었던 수치가 20일 기준 920명으로 급증한 것이다. 파리 외곽 레이몽-푸앵카레 병원의 감염병 전문가 벤저민 다비도 박사는 "부스터샷을 통해 안정적인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며 "면역 취약층과 60세 이상 고령층이 최대한 빨리 4차 접종을 하지 않는다면 올여름 병원해 환자가 가득 찰 수 있다"고 전망했다. 프랑스는 지난 3월 고위험군에 대한 4차 접종을 시작했지만 60세 이상 연령층의 접종률은 29%에 불과하다.


독일은 이달 첫째 주 100만명당 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가 324명을 기록한 후 꾸준히 늘고 있다. 전날 기준 해당 지표 수치는 715명을 기록했다. 칼 라우터바흐 연방 보건부 장관은 "여름철 새로운 유행이 불행히도 현실화했다"며 "면역력이 취약한 사람들은 백신 4차 접종을 받아야 하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베를린시 당국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치명률이 높은 신종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할 경우 병원이 코로나19로 마비되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실내 마스크 착용, 공공 행사 인원 제한 등의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자문위는 언급했다.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신규 확진자도 증가세다. 그리스의 100만명당 주간 일평규 신규 확진자는 전날 기준 681명으로 일주일간 1.8배 늘었다. 이탈리아도 같은 기간 354명에서 549명으로 1.5배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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