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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청약 흥행 성공…1차지구 4천333호 모집에 9만3천명 몰려

  • 작성자: 자신있게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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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67
  • 2021.08.14
인천 계양 52.6대 1…84㎡는 381.1대 1

국토교통부는 올해 사전청약 첫 공급지구인 인천 계양, 남양주 진접2, 성남 복정1 등지에서 나온 공공주택 4천333호에 대한 청약을 마감한 결과 총 9만3천798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21.7대 1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공분양 주택은 평균 경쟁률이 28.1대 1, 신혼희망타운은 13.7대 1을 기록했다.

공공분양 중 특별공급은 15.7대 1, 일반공급은 88.3대 1이었다.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의 경우 공공분양 709호에 3만7천255명이 신청해 5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28호가 나온 전용 84㎡에 1만670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381.1대 1에 달했다.

성남 복정1 지구는 공공분양 583호에 1만3천947명이 신청했고, 그중에서 전용 59㎡(409호)에는 1만1천988명이 신청해 29.3대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양주 진접2는 공급 물량 1천96호에 1만5천927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14.5대 1이었다.

84㎡는 45호에 5천53명이 신청, 1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경쟁률이 낮은 것은 51㎡로 341호에 1천297명이 청약해 3.8대 1이었다.

신혼희망타운 중에서는 위례지구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

55㎡ 단일평형 418호에 1만6천168명이 신청함으로써 경쟁률이 38.7대 1이었다.

뒤이어 인천 계양 12.8대 1, 성남 복정1 7.5대 1 등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토부는 신청자에 대해서는 청약통장 적정 여부 확인을 거쳐 당첨자를 9월 1일 우선 발표하고, 추후 소득과 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 추가로 심사해 확정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10월과 11월, 12월에도 3차례에 걸쳐 총 2만8천호의 사전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래 올해에는 3만호의 사전청약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국토부는 내년 사전청약 물량 2천호를 올해 앞당겨 공급하기로 했다.

공급 일정이 당겨지는 사전청약 물량은 10월 파주 운정3 900호, 12월 인천 계양 300호, 성남 금토 700호 등이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59476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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