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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임시 감독 선임 역시 독단적으로 선임했다는 기사 나옴

  • 작성자: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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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96
  • 2024.02.28


하단에 요약 있음


http://v.daum.net/v/20240228053916056


'절차 생략-월권' KFA 전력강화위, 감독 선임 규정 무시


정 위원장은 지난 21일 제 1차 전력강화위가 진행된 후 열린 브리핑서 "국내 감독 선임으로 무게가 실렸다. 이번 감독 선임에서는 외부 압력이 없을 것이라 위원들에게 얘기했다"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임시 감독으로 선회한 이유에 대해 "1차 회의 이후 특정 지도자가 언급되면서 언론과 팬들의 부정적 반응이 고조됐다"며 "이런 상황에선 대표팀 감독이 국민적 지지를 얻기 힘들다는 위원들의 의견이 있었다.
만약 지금 정식 감독을 뽑기로 했는데 국민 지지를 얻을 수 없고 제대로 된 리더십 발휘할 수 없다면 방향 바꾸는게 맞지 않나라는 의견이 나왔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한 논의를 통해 대표팀 감독을 뽑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공개 및 브리핑이 없었던 2차 강화위에서는 임시 감독 체재 및 감독 후보군 조성 등의 결론을 내렸다.

복수의 축구계 관계자는 "2차 강화위에서 결정된 것은 당장 태국과 2연전을 맡아 감독 역할을 해낼 인물들에 대한 조사 및 후보군 조성이었다. 특별한 결론을 내린 것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강화위 위원들은 3차 강화위에서 최종 후보 결론을 내리는 것으로 판단했고 그 부분에 대한 준비를 했다. 그런데 갑자기 정해성 위원장이 첫 번째 후보에게 감독 선임을 알렸고 수락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3차 강화위에서 그 문제 때문에 고성이 오고갈 정도였는데 결국 감독 수락까지 한 상태에서 결론을 만들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요약 - 3차 회의때 최종 결정하기로 했는데 정해성이 멋대로 그전에 독단적으로 황선홍에게 연락해서 선임해버림


2차 ㅊㅊ 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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