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whoplu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05
사진 있음
전남 목포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한 86세 노인의 얼굴에 시퍼런 멍이 드는 등 폭행이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새벽 A요양병원에서 폭행이 발생했다는 제보를 받은 <뉴스후플러스>취재진은 즉시 요양병원에 사실여부를 확인했다.
A요양원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폭행은 아니다”라고 잘라 말하며 “치매환자들에게 흔히 있는 일이며 바이탈(호흡, 맥박, 체온)체크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직접 타격을 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A요양병원 관계자는 취재진이 방문하기 전까지 지난 새벽 상황을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취재진이 A요양병원 관계자에게 당시 당직 근무자들에게 확인을 요청하자 “전화연락이 되지 않아 정확한 상황을 확인할 수 없다”고 답변하며 진위파악 보다는 취재진이 어떻게 알고 왔는지에 대해 더욱 관심을 보였다.
사진 있음
전남 목포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한 86세 노인의 얼굴에 시퍼런 멍이 드는 등 폭행이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새벽 A요양병원에서 폭행이 발생했다는 제보를 받은 <뉴스후플러스>취재진은 즉시 요양병원에 사실여부를 확인했다.
A요양원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폭행은 아니다”라고 잘라 말하며 “치매환자들에게 흔히 있는 일이며 바이탈(호흡, 맥박, 체온)체크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직접 타격을 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A요양병원 관계자는 취재진이 방문하기 전까지 지난 새벽 상황을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취재진이 A요양병원 관계자에게 당시 당직 근무자들에게 확인을 요청하자 “전화연락이 되지 않아 정확한 상황을 확인할 수 없다”고 답변하며 진위파악 보다는 취재진이 어떻게 알고 왔는지에 대해 더욱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