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경비원에게 인사강요 주민까지 분노한 갑질 아파트

  • 작성자: 쓰레기자
  • 비추천 0
  • 추천 22
  • 조회 3393
  • 2015.11.05

 

 

얼마전 경비원이 입주자 대표를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해한 경비원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물론 살인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그정도로 온갖 비인간적 모욕을 받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죠.

 

몇년전부터 끊임없이 나오는 아파트 주민들의 갑질행태.

 

이제는 강제로 인사까지 시키는 행태로 그 갑질이 극에 달았습니다.

 

심지어 교복을 입은 학생에게까지 인사를 하는 경비원

 

 

이런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몇몇 아주머니들이 아파트 대표회의에서 '다른 아파트는 출근시간에 경비가 서서 인사하던데 왜 우리는 시키지 않냐' 는 불만을 제기해서 이런일이 발생했다"

 

어떤 아주머니인지 몰라도 이런 발언을 수용하고 실행에 옮긴 아파트 대표도 인성이 쓰레기네요.





추천 22 비추천 0

   

甲 오브 쓰레빠 게시판으로 복사된 게시물입니다!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멍게님의 댓글

  • 쓰레빠  멍게
  • SNS 보내기
  • 부산 미남 반도보라 아파트
0

머찐님의 댓글

  • 쓰레빠  머찐
  • SNS 보내기
  • 정말 저 몇몇 아주머니들 인성이 참.... 자식들이 불쌍하다.
0

엽대떡뽁끼님의 댓글

  • 쓰레빠  엽대떡뽁끼
  • SNS 보내기
  • 지랄지랄.... 도대체 왜들 저럴까......
0

김정은갈치님의 댓글

  • 쓰레빠  김정은갈치
  • SNS 보내기
  • 사람을 사람으로 대우하는게 직업만으로 대우하지않는게 그렇게 어렵나?
0

ㅡㅁㅡ님의 댓글

  • 쓰레빠  ㅡㅁㅡ
  • SNS 보내기
  • 무슨 아파트 사는게 대단한 권세인줄 아나??? 부끄럽다 진짜
0

아리가또데쓰님의 댓글

  • 쓰레빠  아리가또데쓰
  • SNS 보내기
  • 저 부녀회는 아파트 주민이라는 사진 올린 사람 찾아낼듯
0

EmpireDevil님의 댓글

  • 쓰레빠  EmpireDevil
  • SNS 보내기
  • 미남 반도 보라아파트면 그다지 엄청난 아파트도 아닌데
0

거기카락님의 댓글

  • 쓰레빠  거기카락
  • SNS 보내기
  • 제발 저 아파트 집값이 폭락하길 간절히 바란다.
0

최상컨디션님의 댓글

  • 쓰레빠  최상컨디션
  • SNS 보내기
  • 부녀회들 때문 아니겠습니까? 비리 온상인 부녀회도 이참에 없애버리던가 합시다.
0

솔로snow님의 댓글

  • 쓰레빠  솔로snow
  • SNS 보내기
  • 나라에서 하는 못된 짓만 배워가지고... 에고 인성이 쓰레기네
0

블랙스카이님의 댓글

  • 쓰레빠  블랙스카이
  • SNS 보내기
  • 아파트 동대표만 되어도 갑질하려고 눈에 불을 키는데 정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0

여백없음님의 댓글

  • 쓰레빠  여백없음
  • SNS 보내기
  • 이런 아줌마들 욕해도 여혐이라고 할까?
0

psy6969님의 댓글

  • 쓰레빠  psy6969
  • SNS 보내기
  • 언제부터 아파트의 동대표나 부녀회장이 주민들 위에서 군림하는 왕이 되었는가? 정말 완장차면 사람이 바뀐다고 하더니만 저런거 뽑을때 인성좀 보고 뽑자.
0

당근빳떼루님의 댓글

  • 쓰레빠  당근빳떼루
  • SNS 보내기
  • 인사 할수 있다. 하지만 서로 해야되는거 아닌가? 경비원이 무슨 지들 하인이나 집사냐? 제발 저 아파트 집값 폭락하길 진심 바란다.
0

ReverPhinix님의 댓글

  • 쓰레빠  ReverPhinix
  • SNS 보내기
  • 그나마 수많은 쓰레기들 중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0

안티터프가이님의 댓글

  • 쓰레빠  안티터프가이
  • SNS 보내기
  • 저 입주자 대표들은 인생을 얼마나 찌찔하게 살았으면 인사도 못받고 살았나보다. 경비원들의 거짓인사라도 받고 싶었던 모양
0

검은지평선님의 댓글

  • 쓰레빠  검은지평선
  • SNS 보내기
  • 몇몇 아주머니에 의해 저런 비상식적인 행동이 용인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의견이야 낼수 있지만 응당 욕을 먹어야 될 의견이 버젓이 통과되어서 시행이 된다는게 참 어이없네요
0

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빠관리자
  • SNS 보내기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쓰레빠 공지 기준에 근거하여, 甲오브쓰레빠에도 복사되었습니다!
0

모솔님의 댓글

  • 쓰레빠  모솔
  • SNS 보내기
  • 정신병자 아닌가?;;아주머니 머리에 뭐가 들었을까나...
0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77015 사실 정몽준보다 더 취미로 정치하시는 분 17 더더더더더 04.20 4710 22 0
177014 사이트 접속 불가로 인한 사과문 4 쓰레빠관리자 01.15 6304 22 0
177013 44억짜리 엉터리 거북선 22 뻑킹코리아 04.29 4304 22 0
177012 에듀윌! 공무원 합격 필수 스킬은 성추행!!… 19 다크페이지 04.08 3472 22 0
177011 인조인간, 강남미인, 성형괴물의 후회 19 Matilda 05.03 7959 22 0
177010 원작자도 어이없어하는 말같지도 않는 논란 21 semys 05.09 5039 22 0
177009 9살 아이에게 섹드립치는 미친 고딩 21 화생방 05.11 5283 22 0
177008 한국에서 흑인에게 성폭행당했다는 호주여성 18 메이저리그 03.31 3658 22 0
177007 렛미인 인생역전한 절벽아줌마 22 Dellc 03.22 4064 22 0
177006 유니클로의 사기질 21 ㅡ이게뭐냐고요 03.18 5032 22 0
177005 OT성추행 건국대, 이번에는 사과 희롱체 논… 15 오함마가져와 03.04 2836 22 0
177004 유명 성인 BJ들의 현실(이쁜 얼굴로 방송하… 20 니이모를찾아서 02.20 6120 22 0
177003 인권위 "환경미화원 채용에서 남녀 똑같은 체… 23 가람지귀 01.28 3205 22 6
177002 한비아 판타지에 속아 인도를 가지 마세요 22 저팔겨드랑이 01.13 4889 22 0
177001 70년만의 사과 15 띠뤼띠뤼 12.31 3017 22 0
177000 불륜녀에게 집 사줬다 결별후 아파트 돌려달라… 21 셀군 12.14 3588 22 0
176999 쪽방촌, 성매매 알선하는 할머니들, 먹고 살… 23 힙합의신발 12.15 3896 22 7
176998 강간하려 여성 집으로 끌고 갔더니 여친이 "… 24 힙합의신발 12.18 4621 22 0
176997 너무도 이상한 야스쿠니 용의자;; 비상식 행… 22 악과비 12.11 3136 22 1
176996 무자비한 폭력조직원, 10대 소녀 한달동안 … 20 darimy 11.28 3667 22 0
176995 집회하면 다 체포? 대법원, 평화 집회 처벌… 19 베리타나 12.01 3441 22 0
176994 정말 이래도 폭력시위라고 계속 우기실껍니까? 22 한숨만 11.18 3634 22 0
176993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이력서 16 베리타나 11.23 3505 22 1
176992 경비원에게 인사강요 주민까지 분노한 갑질 아… 19 쓰레기자 11.05 3394 22 0
176991 대한민국의 웃기는 정당방위 판결 6 음모다 09.01 2178 22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