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수협박과 특수체포 미수, 폭력 행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흉기 등 상해) 등의 혐의로 양모(41)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24일 밤 8시1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길거리에서 전 여자친구 A(31·여)씨에게 염산을 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범행으로 A씨는 오른쪽 눈 각막이 손상되고 오른쪽 어깨 부위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머리와 입, 양쪽 어깨, 팔과 무릎 등에 부상을 입었다.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남자들이 너무 많구나
알만하다
그런 인격의 남자들은 시기질투심까지 강해서 사소한 거에 목숨 걸고 그런 인격이 나오니 여자들이 봐도 싫지
몸에 화상을 입은 저 31살 여자는 어쩌냐
염산 테러범들은 정말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재발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뒤에 후유증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도 못하는 피해자에 비해 가해자에 대한 책임은 미미하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염산도 아무나 못사게 하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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