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희망이었던 또 다른 13월 월급 소득공제의 배신이 끝나자 마자 이제는 듣도 보도 못한 14월이 생겼습니다.
바로 건강보호료 연말 정산입니다.
작년까지는 사실 이 건보료에 대해서는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소득공제와 마찬가지로 토해내야됩니다.
작년 추가 납부액 1조5894억! 즉 연봉이 오른 사람들은 전부 토해야내야 된다는 말입니다.
아마 모든 사람들이 지갑을 굳게 닫아 설 연휴 및 개학 특수 시즌의 경제활동이 둔감될 예정입니다.
먹고 죽을 돈도 없는 요즘 한나라의 대통령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