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소식통은 10일 "클린스만 감독이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다. 현재 카타르 아시안컵을 마친 뒤 국내로 복귀해 선수단과 마무리를 가졌고 일단 짧은 시간이지만 미국으로 출국했다. 복귀 일정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결정되지 않았지만 긴 여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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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에 따르면 이번 아시안컵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어질 대표팀 운영에 대한 검토를 할 예정이다. 당시 귀국 현장에서 KFA 관계자는 "설 연휴를 보낸 뒤에 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이클 뮐러 위원장 등이 참석해 대표팀을 분석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는 과정이 있을 예정이다. 황보관 대회기술본부장을 중심으로 미팅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야기가 오가던 도중 "클린스만 감독도 그 자리에 참여하느냐"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KFA 관계자는 "감독님이 관계자분들과 미팅하실 예정이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위원들과 연락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 시기, 방식은 곧 결정날 것"이라고 답했다. 소식통은 "현재 전력강화위원회에 클린스만 감독이 참여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단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의 가장 위급한 상황에서 미국으로 향했다.
안그래도 곧 결승전이고
생각할 수록 너무 아쉬워서 미치는 중인데
또 개열받게 하넼ㅋ
몽규야 몽규야 ㅅㅂ 몽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