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일본에 호감' 응답률 5개국 중 한국 최저지만 호전

  • 작성자: 뽀샤시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08
  • 2024.02.18


한국과 미국, 영국, 프랑스, 태국 등 5개국 시민 중 일본에 호감을 가진 응답자 비율은 한국이 가장 낮지만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산케이신문이 18일 일본 신문통신조사회 연례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작년 11∼12월 5개국에서 각각 약 1천명씩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일본에 호감이 간다'는 응답률은 태국이 91.1%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 프랑스(81.5%), 미국(80.4%), 영국(71.1%) 순이었고 한국은 44.0%로 가장 낮았다.

그러나 한국에서 이런 긍정적인 응답률은 전년도 조사치(39.9%)보다 4.1%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이번 조사에서 일본에 대한 뉴스를 관심을 갖고 보고 듣는다는 응답률은 역시 태국(78.0%)이 가장 높았으며 한국(77.9%)이 두 번째였다.

한국의 응답자들은 매년 이 조사에서 일본에 낮은 호감도를 보이면서도 일본 뉴스에 대한 관심도는 거의 2번째를 유지해왔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4511512?sid=104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76894 푸바오와 작별인사 위해 구름 인파…평일에도 … 다크페이지 02.28 109 0 0
176893 파묘' 올해 첫 400만 터졌다..삼일절에 … 스콧트 03.01 109 0 0
176892 의사 집단행동 후 첫 대규모 집회…전공의도 … HotTaco 03.03 109 0 0
176891 영화 파묘 10일만에 5백만 돌파 마크주커버그 03.03 109 0 0
176890 김신영, KBS '전국노래자랑'서 하차…"갑… 모닥불소년 03.04 109 0 0
176889 EU, 애플에 ‘반독점법 위반’ 2조7000… 뭣이중헌디 03.05 109 0 0
176888 재판부, 박수홍 친형 20억 횡령 인정 및 … Homework 02.14 110 0 0
176887 자녀가 대학에 가도 취업을 해도 학부모회를 … hangover 02.14 110 0 0
176886 어두운 표정의 정몽규 회장, 클린스만 '경질… 깐쇼새우 02.16 110 0 0
176885 처방 부탁한 간호사에 의사 "X소리 말라고…… 불반도 02.19 110 0 0
176884 전공의 파업 시작인데…고윤정 '슬기로울 전공… 18딸라 02.19 110 0 0
176883 “세브란스병원, 수술 절반 취소” ABCDE 02.19 110 0 0
176882 바람 피우다 걸리자 차 몰고 아내·딸에게 돌… 책을봐라 02.19 110 0 0
176881 손님이 남긴 어묵 씻어 재사용한 업주…알바가… 이령 02.20 110 0 0
176880 '내남결' 박민영 "오피스룩 TPO 논란, … 잊을못 02.21 110 0 0
176879 양육 여성 복귀 돕는다던 '서울우먼업구직지원… context 02.21 110 0 0
176878 “입학생이 없어요”…폐원·폐교 ‘속출’ corea 03.04 110 0 0
176877 "14살부터 보톡스로 관리" 피부 안티에이징… 몇가지질문 02.10 111 0 0
176876 50대男이 성희롱하며 쫓아오자 흉기 휘두른 … kakaotalk 02.12 111 0 0
176875 윤현준 PD "제작비 5배 '깜짝'…'크라임… 잊을못 02.13 111 0 0
176874 까다로운 유럽도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승… 임시정부 02.13 111 0 0
176873 충격적인 요르단전 전말→손흥민, 주먹질 당했… 정찰기 02.14 111 0 0
176872 컬리, 올리브영에 도전장…'저격 마케팅' 통… 테드창 02.16 111 0 0
176871 클린스만 위약금 100억... 결국 국민 세… ZALMAN 02.17 111 0 0
176870 '일본에 호감' 응답률 5개국 중 한국 최저… 뽀샤시 02.18 111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